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MK 103 (문단 편집) == 문제점 == 그러나 우선 같은 30mm급 기관포인 [[MK 108]]보다 크며, 위력이 강한 포탄을 쓰기 때문에 반동이 강하고 연사속도가 매우 느리다는 단점이 있었다. 그래서 이 기종을 [[Bf 109]]나 [[Fw 190]]같은 독일의 주력 전투기에 장착할 경우, 전투기의 속도가 느려지고 발사 시 비행 방향이 흔들리는 문제가 발생했다. 게다가 과적으로 인해 장시간 사용할 경우 동체에 금이 가는 등 상당한 난제가 발생했다고 한다. 전투기 장착도 고려되었으나, 너무 큰 크기, 과도한 중량, 끔찍한 반동등의 이유로 Fw190에 건팩을 장착한 실험기는 나왔지만 너무 작고 가벼웠던 Bf109는 탑재계획 자체가 없었고, 루프트바페의 대전 후반 대형 기종들에 정식 사용이 예정되어 있었지만 그 위력을 연합군에게 제대로 펼쳐 보일 기회는 주어지지 않았다. 제트기인 [[Me262]]에는 전투기 상대용으로는 MK 108 4문을 장착해서 수량으로 승부를 보는 형태로 만들어졌고, 폭격기 요격용으로는 아예 50mm 장포신 기관포를 탑재하는 형식이 결정되었으나 그마저도 실전 투입은 불발되었다. MK 103은 중량문제로 2문만 탑재해도 MK 108의 4문보다 50kg가량 더 무거웠다. 거기에 탄약무게까지 감안하면 [[답이 없다]]. 물론 MK 103의 성능 자체는 대단히 우수한 편이었다고는 하지만 활약을 못한게 다른 것도 아니고 포 자체의 문제였으니 공대공무장으로는 실패작에 가깝다. 슈발베같은 제트전투기도 이놈을 달 바에야 Mk 108을 4문을 달거나 자라리 50mm기관포를 장착하는 쪽으로 방향을 잡았으니... 물론 지상공격용도로는 제법 써먹었다고 하니 완전한 실패작은 아니고 공대공에 한해서 실패작이라고 보는게 정확할듯 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